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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김영삼과 김무성 개혁의 정치를 함께하는 동지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서거하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다시 한번 주목되는 인물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이다. 김무성 대표는 1984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김영삼 대통령과 함께한 많은 상도동계의 인물들이 있는데 그 당시 상도동계의 막내라고 할수 있는 김무성 대표가 왜 지금 다시 언론에서 거론이 되는가? 김영삼 대통령하면 과거 삼당합당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으나 개혁과 민주화를 대변하는 정치인이라는 의견도 많이 회자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시 군사정권의 종식을 알리는 하나회 척결,지금의 지하경제 양성화라고 할수 있는 금융실명제그리고 공직자 재산공개제도 도입 등과감한 개혁으로 우리나라.. 더보기
'반기문 대망론' 정말? 새누리당 지지자는 당연 '김무성' 새누리 지지층 김무성 대선후보 적합도 1위김무성 36.8% 반기문 27% 오세훈-김문수 6.8% 유승민 3.4%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급작스러운 북한 방문 발표이후 '반기문 대망론'이 등장했으나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반 총장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차기 대권 주자로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36.8%가 차기 대선 주자로 김무성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기문 대방론'을 이끌고 있는 반 총장은 27.0%를 나타났다. 이는 여당과 야당 중 누구를 지지하는 지를 떠나 전체 응답자 중 22.9%가 반 총장을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손꼽은 것과는 비교된다. 전체 응답자 중 김 대표를 지지하는 비율은.. 더보기
윤상현의 김무성 죽이기는 과연 누구를 위한 행보인가? 새정연이 문재인 대표 재신임으로 친노와 비노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미 탈당한 천정배 의원은 창당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은 계파싸움으로 민생은 뒷전으로 가리워지고 서로간에 계파싸움으로 국민들의 피로감만 늘어가고 있다. 이런 사태에 대하여 국민들은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불안을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소득불균형과 청년취업, 가계부채 등으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다.특히 집권여당은 정부와 발을 맞추어 국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그런 새누리당이 지금 불안해 보인다.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당내 계파 싸움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친박의원이라고 불리우는 의원들이 현재 새누리당의.. 더보기
김무성 대표에게 욕설을 토한 동국대 학생을 보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동국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과 찰스 랭클 미국하원 의원이 명예 정치학 박사를 수여 받았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김무성 대표가 도착하자마자 일부 학생들이 모여 고함을 치기 시작 했다. 그러나 그들은 왜 반대를 하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고 마치 금요일 유흥가에서 술에취해 시비를 걸듯 고함과 몸싸뭉을 유도하며 자신의 주장이 무엇인지도 모를 시위도 아닌 이상한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 과거 서울대 방문에서도 김무성 대표에게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 시위를 하거나 구호를 외친적이 있었다. 그러나 동국대의 경우는 정말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 연출되었다. 더.. 더보기
김무성 친일파 논란 대권후보에 대한 야권 견제인가? 정치권과 친일파 논란 무엇이 진실인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대권후보자로 5주 연속 지지율1위를 기록하며 여권 대권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김무성대표의 부친에 대한 친일 의혹이 야권에서 솔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열기 시작한것은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위원의 페이스북이였다. 정청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언론사주를 겨냥해 친일행적에 대한 비난의 글을 게재했다. 정 의원의 게시글은 ‘친일 논란’을 일으키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삽시간에 퍼져나가며 온라인상에서는 뜬금없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친의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김무성 대표 부친의 친일 의혹은 이미 야당에서 한번 제기한적이 있었으나 동명이인으로 사과를 하고 마무리 된적이 있었다. 김무성 대표 .. 더보기
김무성 문재인 공무원 연금개혁 필요성 공감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로 문재인 의원이 당선 되었다. 문재인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의 만남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발언 을 하였다.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정치연합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해졌다. 문재인 대표도 "참여정부 때 공무원연금개혁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밀어붙일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대표 또한 유승민 원내대표 당선자와 박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야당을 잘 설득해서 빠른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공무원 연금 개혁의 필요성은 많은 국민들 또한 공감하는 내용이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 더보기
보수의 문제해결형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차기 리더는? 박근혜 정권이 벌써 레임덕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보수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차기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론되고 있다.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김무성이니, 김문수, 오세훈등의 이야기가 아닌 보수의 위치와 국가를 위해 어떤 방향의 정책을 펼쳐야 하고 거기에 적합한 지도자는 누구인지를 생각하여야 한다는 담론적인 이야기 이다. 그런 와중에 지만 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 대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세미나에서 의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세미나에 참여한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보수 위기의 원인을 이렇게 설명했다. “보수 정치의 위기는 주로 집권 이후에 찾아왔다. 진보 정치는 보수가 드리운 역사의 그늘을 먹고 성장했다. 보수 정치든 진보 정치든 자기 시대에 각각 경이.. 더보기
김무성 부친 친일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친 친일 논란이 일부 트위터에서 계속 맴돌고 있다. 그 트위터는 무엇때문에 그토록 김무성 대표의 부친친일 논란을 알리고 싶어하는것일까? 김무성 대표의 부친이 친일파 였고 김무성 대표는 친일파의 아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 같은데. 그 이유야 나라를 애국하는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히 드러나 보이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일부에서 주장하는 김무성 대표의 부친인 김용주라는 인물이 정말 친일을 했는지 팩트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김용주(金龍周.1905∼1985) 경남 함양 출생이다. 부산상고 나와서 일제시대 식산은행(殖産銀行)에 다녔다. 첫 발령지가 포항이었다. 포항에서 부친이 밤에는 야학(夜學)을 운영했다. 돈 없는 아이들을 모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셨다. 야학을 .. 더보기
김무성, 차기 유력 대권 후보 그는 어떤 사람인가?? #수첩 #문건 #수첩 #문건김무성, 차기 유력 대권 후보.'그'는 어떤 사람인가??위의 사진처럼, 작년에 압도적인 표차이로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대표는 정치 입문 계기가 광주 5.18 운동을 목도하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부터라고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당시 야당의 민주화 운동을 한 거목으로는 DJ와 YS가 있었는데, 김무성 대표는 YS와 함께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에서도 다소 이력이 특이한 사람인데요. MB와 박근혜 의원(당시)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놓고 경쟁할 때,대다수를 차지한 친이계 의원들과 달리 박근혜 의원 쪽 좌장을 맡으면서 대의원 투표에서 MB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후일 여론조사에서 뒤집힘) 원조친박이라고 할 수 있죠. 참고: 인물탐구-'돌아온'김무성 새.. 더보기
김무성 알바 발언으로 묻힌 청년소통 위한 그간의 노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2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무성 대표와 함께하는 정책 타운미팅'에 참석해 청년들과의 소통 행보를 했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의 발언에만 초점을 맞춘 몇몇 왜곡된 보도로 인해, 국민들이 김무성 대표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본다.주로 청년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정의당 같은 야당에서는 사실, 청년들이 정책 활동을 할 만한 기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는 청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여론조사를 하고, 갖가지 청년 정책 관련 세미나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하는 여의도연구원이 있다. 여의도연구원에서는 이번에도 [2014년 전국대학생 실태백서]라고 하여 6000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