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석기 가장 존경… 탁월한 안목 가져" 진보당 최고위원 여성후보(구당권파 유선희)의 충격 발언 통합진보당 유선희 의원 통합진보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유선희 후보는 21일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석기 의원을 저의 멘토로 삼고 싶다"며 "동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진보정당을 통해 우리 운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부분에서 탁월한 안목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저녁에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는 또, 전날 이 의원을 '정치 다단계업자'라고 말한 박원석 의원을 향해 "그분의 희생과 헌신을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후보는 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출신으로, 범NL(민족해방·범주체사상) 계열의 구당권파를 대표해 출마했다. 한 당원은 "이게 동호회원의 토로지 어떻게 공당 최고위원 후보의 말이냐. .. 더보기 임수경 충격트윗 "리명박 패당 대신 사과드린다" 임수경, 대한민국 국회의원? 북한 대변인?..“나를 잡아보시던가” 조롱까지! 종북(從北) 본능을 숨길 수 없었을까?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우리 민족)에 올라와 있는 글을 퍼나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우리 민족'의 글을 리트윗했다.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게 상책일 것이다." 임 의원은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이 글을 "새해 덕담"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함께 퍼트렸다. 이 뿐만 아니다. 그는 또 같은 날 더욱 충격적 트윗도 리트윗해 날렸다.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 때마다 충격적인 반공화국모략사건조작으로 숨통을 부지해오던 너절한 악습 그대로 .. 더보기 태극기 소녀가 진보에게 묻는다 태극기 소녀가 진보에게 묻는다 "왜 태극기 게양을 안하나요?" 얼마전부터 뉴스에서 우리나라 제3정당의 믿기지 않는 실체가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보도되고 있다. 이들에겐 애국가도, 국민의례도, 태극기도 없었다. 호국의 달 6월이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이맘때쯤 생각나는 소녀가 있다. 3년 전 2009년 6월 6일 현충일. 11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태극기를 달던 제주도의 한 초등학생 소녀가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소녀는 키가 모자라 의자를 놓고도 까치발을 들어 태극기를 달았다. 하지만 지난 3.1절 바람에 날려 게양대가 떨어져나갔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접착테이프로 고정을 하기 위해 다시 의자위에 올라선 소녀는 그만 균형을 잡지 못하고 베란다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 이 소녀는 “국경일에 집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