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부패척결 칼날이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중국의 전 정치국 상무위원인 저우융캉(周 永 康)이 부적절한 여자관계와 부정축재로 사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저우융캉은 후진타오 체제에서 중국 공산당의 실세중에 실세 였다. 그는 후진타오 체제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을 지냈다. 중국 공산당의 지배기구는 셋으로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있고 정점이 상무위원이다. 또한 그는 공안·사법·정보 분야를 총괄하는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를 지냈다.
김무성 대표 "중국 반부패운동과 새누리당 혁신은 같은 맥락"
새누리당의 혁신!!!
중국의 반부패 운동
지금의 시대정신은 변하지 않으면 나아갈수 없다!
인민회의장에서 만난 김무성 대표와 시진핑 주석
중국 시진핑 주석의 이런 개혁의지가 중국 14억 인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혁신을 이야기하며 정치권의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대표로 취임하자 마자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의 혁신과 정치권의 혁신을 이야기 하였다.
김무성 대표는 그간 가졌던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또한 많은 부분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당대표 취임이후 처음으로 해외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대국이라는 자존심이 강한 중국에서 중국 국가주석과 독대했다는 점은 김무성 대표의 방문을 중국에서도 크게 보고 있다는 의미일것이다.
김무성 대표는 베이징 인민회의장에서 시진핑 주석과 회담했다. 김무성 대표는 시 진핑 주석과 한중관계 현안들을 논의했지만 중국 불법조업 어선 등 민감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대표는 중국 공산당과 반부패 및 법치를 주제로 첫 한중 정당정책대화를 열고 양국에서 부패척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악수하는 김무성 대표와 시진핑 주석
김무성 대표는 회담이 끝나고 기자들에게 회담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이 최근 북한 최고위급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데 대해 “좋은 징조로 보인다”고 해석했다고 전했다.
또 시진핑 주석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을 조속히 개최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한국 국민들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시진핑 주석이 적극 관심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와 시진핑 주석
김무성 대표는 이날 한중 정당정책대화 축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정책은 시기적절한 아젠다”라고 추켜세웠다. 김무성 대표는 “중국 공산당의 반부패 노력과 새누리당의 혁신운동은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출국을 앞두고 “중국 반부패운동과 새누리당 혁신은 같은 맥락”이라며 이번 방중에 부패척결 의지가 담겼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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