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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의자 X의 헌신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되어 요즘 인기가 있는 용의자X의 원작 영화.

일본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한국에서는 류승범,이요원 주연의 연화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한국 용의자 X에서는 천재 물리학자가 등장하지 않는 구성 이군요...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영상미가 심리 표현등은 거의 일본 영화와 비슷한 구조 이군요...

 

간만에 재미난 한국 영화를 보네요..

반전에 반전의 매력이 있는 영화 입니다.,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됐다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 ‘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그의 행적을 조사한 ‘우츠미’ 형사는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처 ‘야스코’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우츠미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란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시가미와 접촉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천재 수학자의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 밝혀진다!

 

 

최고의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동명소설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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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신지 살인사건 보고

피해자 신원
- 이름 : 토가시 신지
- 나이 : 39세
- 직업 : 무직
- 주소 : 시즈오카현 출생. 현주소지는 카와사키시
- 특이사항 : 최근 1개월 동안 오오타쿠 카마타에 위치한 여관에서 생활.

사망 원인
-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 시신 경부에 꼬임이 있는 노끈의 압박 흔적 존재

사망 추정 시간
- 12월 2일 18시부터 22시 사이

조사 결과
- 여관에서 발견된 머리카락 DNA 조사 결과 피해자 시신 것과 동일

유력 용의자
- 피해자의 전 부인 하나오카 야스코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