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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여야를 막론하고 갑질하는 국회의원-신기남,김광림,윤후덕

국회의원들의 갑질이 또 문제이다.

오늘 오후에 등장한 새누리당 김광림의원의 인사 청탁이 또 발견 됐다.

김광림의원은 경북 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이다.

새정치 연합의 신기남의원의 아들 청탁이 발생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일이 발생 하는가?

김광림 의원의 문자 내용을 보면 지난 여름부터 부탁한 것을 알수 있다.


바쁘실 것 같아서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여름에 얘기했다가
년말에 하자고 했었는데
올해는 이동을 좀…
ㅇㅇㅇ씨 아들입니다

직위 OO
희망부서는
본점 OO부
본점 OO부
강남쪽 OO센터
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바쁘신데
부탁드립니다.
 

신기남의원 또한 아들의 로스쿨 압력과 해외연수 특혜 의혹과 딸 채용 압력을 넣은 윤후덕 의원, 자신의 시집을 피감기관에 강매한 의혹으로 파문을 빚은 노영민 의원 그리고 보좌관의 월급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난  박대동의원





이런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대변하고 서민을 대변한다고 할수 있을지?


이러면서 늘 어디가서 발언을 할때마다 국민을 거들먹 거리고 있다.


제발 내년 선거에서는 갑질하는 의원들이 국민들에 의해 많이 걸러지기를 바랄뿐이다.


또한 당에서도 이런 행동의 진상을 파악한후 공천과정에 반영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