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김무성, 이번에도 당과 박근혜정부의 구원투수??
세월호 침몰 사태와 연이은 악재로 국정운영에 차질이 많이 생기면서.. 여당인 '새누리당'과 '박근혜정권'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냉랭하기만 합니다.
나라가 이렇게 흉흉하고, 갖가지 좋지않은 일들이 연달아 생기는 요즘, 야권에서는 국민을 돌보기 보다는 7.30재보선에서 더 많은 의석을 가져오려고, 새누리당의 각 후보끼리 싸움붙이기에 혈안이되어있습니다... 몇몇 진보성향의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크게 한몫들 거들고 있지요..
한 예로, 전당대회에 나온 새누리당 각 캠프의 뉴미디어팀은 "네거티브없는 클린선거 선언"하고, 네거티브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진흙탕싸움이라느니, 네거티브 전당대회라느니 기사를 써대고 있는 몇몇 언론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레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
연달아 찾아온 갖은 악재와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몇몇 조직들(?)때문에 국민에게 버림받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
위기의 새누리당, 위기의 박근혜 정권, 더 나아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위기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 여당인 새누리당의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보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7월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2주정도 앞두고, 가장 유력한 당대표 후보인 김무성의원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저부터 혁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네거티브 없는 선거, 돈 봉투 없는 선거, 줄 세우기와 세 과시 없는 3무(無)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히면서 '클린선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무성의원..
김무성의원은 네거티브가 아닌 소통을 통해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정당이 되고자 지난 17일부터 경기, 대구경북, 부산경남, 대전충청, 광주전남전북 등 전국 각처의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나 시국현안과 새누리당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돗자리 공감 마당'을 가져왔습니다.
과연 김무성의원이 현 여당인 새누리당 대표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조금은 달라질수있을까요?
네, 위기에 강한 김무성의원.. 김무성의원은 지난 해 4.11 총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는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백의종군'의 길을 선택했고, 총선에서 부산과 경남에서 종횡무진 돌아다니면서 야당으로부터 부산경남지역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그는 18대 대선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조직을 다 잡는 모습을 보여줬고, 맏 형과 같은 리더십으로 선대위 업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면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대통령직을 안겨준 이력이 있습니다.
그가 당대표가 된다면 대통령에게 국민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밝은 눈과 큰 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고있는 여당이 아닌 국정운영의 책임을 공유하고, 국정 동반자로서 할 말을 하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은 김무성을 당대표로 하여 행정부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또록 견제하고 협조하여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성공에 동력이 될 것입니다.
현 박근혜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 김무성의원, 그리고 위기일때마다 나타나 새누리당의 든든한 맏 형역할을 해준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가 되어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를 어떻게 구원하는지,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을 얼만큼 바꿔놓을지 지켜보고싶습니다.
김무성의원의 발언 中
"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에 오기까지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는데, 그걸 누가 극복해줬나? 세상에는 말로만 하는 사람이 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은 내가 오랫동안 간절히 바랐던 일이었고,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만든 정권이다. 훌륭한 업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싶은 강한 욕망을 갖고 있다.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면 뭐든 발벗고 나서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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