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세정치민주연합 정청래의원의 발언에 대하여 한마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홍문종 사무총장은 지난 15일 정청래 의원의 북한 무인기 발언에 대하여
"북한 문제만 나오면 유난히 신경질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정의원의 모습에 국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고 이야기 하였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간의 건전한 상호비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막말과 저급한 표현은 정 의원 한사람만이 아니라 새정치연합과 우리 국회 전체의 신뢰를 격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어 “이런 막말정치는 새정치가 아니다. 정 의원은 자중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사무총장의 이런 발언이 나오게된 까닭은 정의원의 발언을 비난하는 김진태 의원에게
‘깐죽대는 너의 입, 감옥으로 가라’는 등 의 발언을 한대서 비롯되었다.
요즘은 막말이 대세이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지만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예전부터 조금 거칠었으나 나꼼수가 인기를 끈 이후로 더 거칠어 지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방송하고 국회하고는 자리가 다른곳이다.
사석에서야 뭔 말인듯 못하겠는가? 그러나 국회의원 신분으로는 좀더 자중할 필요가 있다.
홍문종 사무총장도 화법이 직설적이고 거침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봐도 이번 발언은 좀 쎄다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정청래 의원도 다른사람이 아닌 홍문종 의원에게 이런 지적을 받게되어서 좀 창피할것 같다.
새정치 민주연합의 김한길 공동대표도 정청래 의원에게 구두경고를 했다고 한다.
홍문종 사무총장 찌라시와의 전쟁 선포
홍문종 의원의 지적이 무지 아플 정청래 의원..
국회의원은 자신의 색을 가지는게 중요할듯 하다. 정봉주 전의원은 정봉주 만의 색갈을, 정청래 의원은 정청래 의원 색갈을 또 홍문종 의원은 홍문종 의원 색을 가지는것이 한 사람 국회의원으로써 더 보기 좋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인데, 남을 따라하려면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결과가 초래될수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다.
홍문종 의원도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지적했듯이 새누리당 의원들 발언에도 따가운 지적을 해 줄때 본인의 거침없는 발언도 힘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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