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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노래부른던곳_ 바라는대로

 

 

무한도전에서 '처진 달팽이'유재석과 이적팀과 정현돈과 정재형 팀이 방문했던 술항아리가 익어가는곳...

 

그곳입니다.

 

전통주 업체로 유명한 배상면 도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 입니다.

 

산사원에는 전통술 박물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여러 가지 문화 시설이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사람의 감성과 만날 때 우리는 그 시간을
세월이라 부릅니다.
세월랑에서는 500여 개의 항아리 속에서 우리
농산물로 빚어 내린 전통 증류주가 세월따라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세월랑에서는 일교차가 큰 날씨와 혹독한
환경 속에서 1년동안 1차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1차 숙성 과정을 거친 원액은 온도가 일정하고 안정적인
실내 공간으로 이동하여 2차 숙성과정을 거친 후
블렌딩 하여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월랑은 해인사의 법계도를 본 따 미로셀로를
구성하여 한국 건축학적으로도 의미있는 건축물입니다.
여러분의 발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으며 세월랑의 술이
향기롭게 익어가는 모습과 향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취선각은 담양의 전통 정원 소쇄원 광풍각을 모작한 건물입니다.
좌우 전방의 분합문을 들어 올리면 시원하게 탁 트인 경관을 보며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운치 있게 차 한 잔, 술 한 배를 나눌 수 있는 풍류 공간입니다.

 

 

찾아가는 방벙



포천에는 그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보시면 주말을 뿌듯하고 행복하게 보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버지들은 점수 딸수 있을 좋은 기회 입니다...

 

주변 관광지

 

- 포천 뷰 식물원

http://www.viewgarden.co.kr/

- 산정호수

http://www.sanjunghosu.net/

 

- 체험학습장 영그리 하우스

http://www.farmstory.com/

 

 




P 하루살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