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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슈퍼 에이트는 트랜스포머의 예고편 인가?

 


스티븐 스필버그, J..J에이브람스 두 천재의 극비 프로젝트 - 슈퍼에이트

두천재의 극비프로젝트라는 슈퍼에이트는 트랜스포머의 예고편이였나?

이 영화에 대해 몇몇 블로거들은 어린아이들의 눈을 통한 성장과 어린이와 어른의 대비...등등  어쩌구 저쩌구 거창하게 유식하게 말을 늘어 놓았지만 내가 이영화를 보고 느낀거는 30년전에 만들어진 트랜스포머의 예고편이라고 할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스토리도 엉성하고 마지막에 외계 생명체가 각종 전자제품을 모아 우주선을 만들어 타고가는... (그 외계인이 나주에 트랜스포머의 자동차 로봇으로 다시 돌아 온다는)

그 외계 동물은 에어리언을 방불케 했고 뭔가 창의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아이들이 찍던 영화 필름속에 남아있는 영상은 그냥 아이들의 추억으로 남을 뿐이고...

진실을 포착한 6명의 아이들이 무얼했으며 워가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공격인지?

그냥 뇌두면 알아서 돌아갈 우주 괴물이며...

그리 막강한 괴물을 가두고 사육해왔던 공군은 무얼 연구해 왔으며 어떻게 가두고 있었는지...

간만에 정말 퀄리티 떨어지는 영화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고 영화관련자도 아니다. 그냥 가끔 영화를 보는 중년의 아저씨이다.

그런데 이런 영화리뷰를 쓰는건 영화를 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이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관점이 다르므로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재미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