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데뷔가 김성수 전부인 사건?

 

 

방송인 조정린이 얼마전 TV조선에 기자로 입사하여 한번 화제가 되었다.

 

그런 조정린이 이번 김성수 전부인 사건의 취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처음 방송을 보면서 혹 연예가 중계인가 착각을 하였다.

 

그가 이전에 리포터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착각도 가능했으리라.

 

그러나 조정린은 지난 17일 발생한 쿨 김성수의 전처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모씨 피살 사건을 취재했다.

TV조선 '뉴스 판'의 취재기자로 나선 조정린은 강모씨 피살사건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피해자를 인터뷰했는데, 진지한 표정으로 취대를 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방송인의 이미지로 신뢰감이 조금 약한면이 없지 않았다.

 

도전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릅답고 칭찬할만한 일이다.

 

그러나 한번 잡혀진 캐릭터를 바꾸기란 긴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도전하는 조정린에게 박수를 보낸다.